개발자의 셀프 브랜딩 | 인프콘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XEMZdvvt2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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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발 콘텐츠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 블로그 포스트
• 유튜브 영상 올리기
• 인프런 강의하기
• SNS에 남기는 생각들
• (오픈소스) 프로젝트
• 책
• 발표

 

블로그는 어디서 쓸까??

  ex) Velog, dev.to, hashnode, tistory, Medium

  ex) gatsby, next.js, docusaurus, notion

 

어느 사이트를 사용하든, 

일단 글을 작성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글을 작성하면서

 

• 글 쓰는 좋은 습관 들이기
• 블로그 이사는 일단 신경쓰지 말자. 언제든 해도 된다
• 블로그를 직접 만들면 배우는 것도 많고 재미있지만, 글을 먼저 작성하자. 시작이 미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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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발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동영상(유튜브)을 남겨보자.

나의 사소한 생각을 적는 트위터도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것도 콘텐츠다. 혼자보다는 동료와 함께.

개발 서적을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콘텐츠다.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것도 하나의 콘텐츠다. 나만의 이야기를 위주로 하자.

 

부담을 갖지 말고, 콘텐츠를 만드는 습관부터 가져보자.

쓰다보면 글쓰는 실력이 늘고, 정보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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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발자 셀프 브랜딩

 

나만의 색을 가진 개발자가 되자.

 

• 내가 가진 특별함 / 나는 어떤 사람인가 고민해보기
• 내가 재밌어 하는 것 /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 내가 추구하는 것 / 나의 성격 / 나의 차별점
• 잘 정리해서 업데이트 하자
•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기

 

사람들이 나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심볼을 만들어보자.

닉네임 / 로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한 번의 영향력 있는 콘텐츠보다는 꾸준한 콘텐츠 제작이

자신을 각인시키는데 용이하다.

 

다양한 채널에 자신을 알리자

소셜미디어(페북/트위터/링크드인/커리어리), 긱뉴스 등..

 

셀프 브랜딩을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면 얻는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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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엇을 얻었나?

 

먼저, 나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가치가 크다.

 

이직과 채용의 기회가 많아졌다. 회사에서 연락이 온다.

이직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은 가치가 있다.

 

좋은 동료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내가 올린 콘텐츠를 보고, 나와 함께 일하기 위해 내가 다니는 회사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그렇게 만난 동료들은 내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구인 과정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더 열려있다.

 

큰 동기부여가 되고, 피드백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

내 콘텐츠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더 꾸준히 하게 된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더욱 확실하게 공부하게 된다.

 

팔로워: 내가 만든 프로젝트를 쉽게 알릴 수 있는 사람들

사이드 프로젝트나, 라이브러리를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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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생각하면 좋은 것들

 

초기에는 내가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후에는 내 글을 읽는 "독자"에 대해 고민해보자.

 

• 어떤 사람들이 내 글을 읽을까?
• 내가 독자라면 어떤 글을 좋아할까?
• 나만 다룰 수 있는 주제는 뭐가 있을까?

 

더 높은 퀄리티의 글을 쓰기 위하여

 

•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해준다는 마음으로 글쓰기
• 제 3자의 입장으로 다시 읽으며 수정하기
• 인용의 경우에는 참조했다는 것을 남기기 (신뢰도 Up)
• 도표를 잘 활용하기 (Diagrams.net)
• 글을 발행하기 전에, 지인에게도 공유해보고 피드백 받아서 반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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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술 서적 출판에 관한 이야기

 

어떻게 하면 출판 제의를 받을까?

좋은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면 제안이 들어온다.

 

하지만 섣불리 결정하지 말길 바란다.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 / 독자층이 충분할까 / 책 쓸 시간에 다른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충분히 고민해보길 바란다.

 

대형 출판사와 소형 출판사의 차이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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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분이 개발 콘텐츠를 만드는 이유를 말씀해주신다.

 

• 만들면서 개발 실력 성장에 대한 꾸준한 동기부여를 얻는다.
• 유익한 개발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발을 잘하는 개발자가 많아지길 바란다.
• 내 콘텐츠를 좋아했던 사람들과 함께 일도 하고 싶다.

 

좋은 개발 콘텐츠를 만들면

어마어마하게 긍정적인 일들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