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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형이 쉽게 써준 OSI 7 Layer 본문

Computer/Network

후니형이 쉽게 써준 OSI 7 Layer

thdqudgns 2023. 11. 25. 04:22

 

위의 그림처럼 네트워크 통신 과정을 7개로 나눈 것이 OSI 7 Layer다.

통신에 관한 국제표준기구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만들었다.

나는 네트워크관리사와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면서 물-데-네-전-세-표-응 이라고 외웠다.

 

왜 7개로 나눴을까?

 

1. 데이터의 흐름을 한눈에 보기 쉽다.

2. 문제를 해결하기 편리하다.

  ▷ 문제가 발생하면 7개의 작은 문제로 나눈 후,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훨씬 쉽다.

  ▷ 특정 단계에 문제가 없다면, 그 아래 계층에도 문제가 없는 것이므로 위 계층을 조사하면 된다.

3. 계층을 7개로 나누고 층 별로 표준화를 하니까 여러 회사 장비를 써도 네트워크가 이상 없이 돌아간다.

 

이어서 1 ~ 4 계층을 알아보자.

 


피지컬 계층

전기적, 기계적, 기능적인 특성을 이용해서 통신 케이블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통신단위는 비트이며, 1과 0으로 나타내는, 즉 전기적으로 on/off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계층에서는 단지 데이터를 전달할 뿐, 데이터에 관여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장비는 통신 케이블, 리피터, 허브가 있다.

 

데이터 링크 계층

피지컬 계층을 통해 송수신되는 정보의 오류와 흐름을 관리하여 안전한 정보의 전달을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통신에서의 오류도 찾아주고 재전송도 하는 기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MAC Address로 통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계층의 통신단위는 프레임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장비로는 브리지, 스위치가 있다.

 

네트워크 계층

네트워크를 하는 우리가 가장 많이 다루어야 하는 계층이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을 '라우팅'이라고 한다. 따라서 경로를 선택하고, IP 주소를 정하며,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해주는 것이 이 계층의 역할이다. 라우터가 바로 이 계층에 속하는 장비이며, 요즘은 스위치 중에서도 라우팅 기능을 수행하는 스위치가 나오고 있는데, 이 스위치를 보통 L3 스위치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트랜스포트 계층

여기서는 주로 플로우 컨트롤과 에러 복구 기능이 중요한 기능이다. 즉 에러 복구를 위해 패킷을 재전송하거나 플로를 조절해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전송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TCP, UDP가 여기에 해당한다.

 


 

종합적인 내용을 예전에 적은 적이 있다.

아래 글도 같이 보면 통신 흐름을 파악하기 더 쉬울 것이다.

 

https://thdqudgns.tistory.com/48

 

네트워크 뿌수기 - 데이터 송수신 규칙1

프로토콜의 제어정보 '헤더'를 만든다 통신 주체인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를 주고받게 하려면, 복수의 프로토콜을 조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TCP/IP에서는 네 개의 프로토콜을 조합합니다. 각 프

thdqudgns.tistory.com

https://thdqudgns.tistory.com/50

 

네트워크 뿌수기 - 데이터 송수신 규칙2

0과 1의 데이터롤 되돌려서 전송한다 전송 매체로 내보낸 물리적인 신호는 목적지 웹서버까지 다양한 네트워크 기기를 거쳐 전송됩니다. 네트워크 기기는 수신한 물리적인 신호를 일단 0과 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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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dqudgns.tistory.com/55

 

네트워크 뿌수기 - 계층별 데이터의 호칭

계층별로 데이터를 부르는 방법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에는 다양한 프로토콜의 헤더가 추가되어 네트워크 상으로 내보내집니다.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계층에 주목해 다음과 같이 데이터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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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니의 쉽게 쓴 CISCO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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