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은 코딩 배워도 실패합니다. 개발자 될놈 vs 안될놈

https://www.youtube.com/watch?v=0h1FvNqH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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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 나오는 분은 7년차 개발자이다.

"저와 같이 일을 한 사람들 중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유형이었을까요?
2주에서 한 달동안 같이 일해보면 약간 보이더라구요."
 
'이 사람은 어디까지 가겠구나'
'이 사람은 다른 분야로 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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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리를 보면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잘하는 사람을 끼고 삽니다.
옆 사람의 수준에 따라 나의 수준도 많이 달라집니다.

못하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앉지 말고,
부끄러워서 뒷자리에 앉지 마세요.

주변을 잘 보면 잘하는 친구가 보일거예요.
그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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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링을 잘하는 친구가 개발자로 성장합니다.

질문을 하기 전에 구글링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의문이 맞나?'
'잘못된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닌가?'
'구글에 내 의문에 대한 답이 있나?'

이렇게 일차적인 의문은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이차적인 질문이 생기겠죠.

이 역시 구글링으로 의문을 해결하다가
답을 찾지 못하면 그때 질문을 하는 겁니다.

검색을 한 과정이 머리에 자연스레 남으면서 레벨업이 되는 겁니다.

찾다 보면 코드를 보는 눈이 길러지고,
여러 해법을 찾으며 적합한 해법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응용력이 길러집니다.

반면에, 찾아보지 않고 바로 강사를 찾는 사람은
지식의 증가량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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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HY?

해법의 코드를 가져오면, 내가 작성하던 코드의 중간에 들어가게 되죠.
그럼 이 코드가 내가 원하는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하지 않을 수도 있고,
아예 안 돌아갈 확률도 큽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왜 작동을 안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던지면서
가져온 코드를 바꿔보기도 하고, 자신이 짠 코드를 바꿔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죠.

코드가 잘 작동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코드가 왜 잘 돌아가는지, 어떤 원리와 순서로 작동하는 것인지 알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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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엉덩이가 무겁습니다.

똑똑한데 게을러서 마지막에 무너지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독하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더라구요.

어느 정도냐면 
'이 정도의 의지면, 개발 분야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도 충분히 성공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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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잘하는 친구 옆에 앉아서 같이 공부하세요.
• 구글링으로 최대한 의문을 해결한 후에 질문하세요.
• 코드를 인용했을 때, 잘 작동하는 이유 / 잘 동작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고, 코드를 바꿔보세요.
• 독하게 공부하세요.